진보진영 비례 정당들에 대한 이슈갈등이 점차 달아오르는데~~

특히 정치영역에서 밥벌어 먹고있는 시람들의 갈등양상이 심해지네요~ 여기는 저길 못 믿겠다~ 저긴 여길 못 믿겠다. 총선 후엔 저럴거야~ 이럴거야~~

점 치는건 결과 나올때까지 신나게 각자들 하시고~~

 

제가 의미를 두는 가장 큰 의미는 말로만 떠돌고 실제 돌아가본적이 있는지 모르지만~~ 아래로 부터의 샹향식 공천과 당원의 의결에 주요정책이 움직이는 상향식 정당 운영 방식 실험이라고 봄~~

이번 열린공천과 열린투표는 현 it 시스템으로 얼마든지 당원의견을 물어 의견 결정이 시시때때로 가능하다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

정당 의사결정이 최고의원 몇명이 언론 기사 몇줄보고 섶불리 결정하는게 아니라 전 당원의 의견을 물어 결정할수 있다는거죠~

이 케이스는 앞으로 정당운영에 큰 획을 그을 것이고~~

열린민주당은 이번 사례로 인해 앞으로 중요결정은 당원의견을 수렴해서 의사결정을 하게 될것입니다~~

손고모 봉주형 또한 이 시스템 안에서 움직일 것이고~

이게 깨지면 열린 민주당은 깨지거나 흡수되리라 봅니다~ 당원의 의견을 벗어난 정책운영은 당원들의 이반을 부르게 되겟죠~~

 

현재 정봉주와 손고모를 의심하고~ 열린 민주당을 비난하시는 분들~~ 기성 정당조직처럼 특정인물 몇명이 주도하는 정치관점으로만 보지말고~~

당원들에 의해 움직이는 상향식 정당운영으로 지속되는가를 지켜봐 주길~~

 

이 방식이 지속적으로 성공한다면 다음 총선이나 보궐에서도 지역구까지도 여러당에서 열린 상향식 공천이 도입될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임~~

 

Ps.  그리고 열린우리당을 판단히면서 제일 중요한 전체 당원을 빼버리고 특정 개인 몇명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정당으로 가정해 버리지 말기를~ 상향식 추천과 투표로 구성된 정당이기에~ 앞으로도 그렇게 주요 정책이 이루어지리라 봄~

이것이 허물어지기 시작하면 당의 존립 근거가 없어지죠~ 당원들의 의견과 완전 따로 가게되면 당원들이 버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