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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스압)헬 조선이란걸 너무나도 많이느낀다 인성을 좀 찾자
게시물ID : gomin_1495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Thompson
추천 : 1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6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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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공사에서 근무중인데 내가 나이가 좀 많이 어려 이십대야
젊은 사람들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젊은사람들이 잘한다는 소리도 아니야 그런데도 노인들 이랑 40~50대 사람들은 최악이야

내가 하루에 근무하면서 천명에서 이천명? 그정도에 승객들을 응대하는데 지켜보면 진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는건지 아니면 지나가다가 나랏님한태 한대맞은건지 의심이 갈 만큼 많지는 않지만 적지도 않은 사람들이 공무원이나 공기업 직원을 적개심을 가지거나 지가 왕인듯 하인보듯 본다ㅋㅋ

기계를 사용못해서 어버버 거리는건 내가도와주면 된다 이거야 그런데 도움을 요청하는거 부터가 가관이지 손만 까딱까딱 흔드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야! 여기좀 와바! 라는사람들도 있고 심지어는 기계를 발로차고 주먹으로 치는사람들도 있다 이게 정상적인 사람들인가 싶네 . 물론 상스러운 욕설은 기본이고 말야

이제 시작이야 발로차놓곤 자신은 아무잘못도 없단냥 소리를 빽빽지르는 사람들도 있고 가르쳐 주고 있으면 나이도 어린게 뭘아냐며, 내가지금 너보다 두배는 더살았는데 이건 내잘못이아니고 기계가 잘못된거라고 침까지 밷고 맘에 안든다고 열차타기위해서 구매한 승차권을 나한태 던지더라고 마지막으로는 내 명찰에 적힌 이름도 보고가지ㅋㅋ 나도 쌍욕이 나오지만 힘없는 내가 어쩌겠어 더럽고 치사해도 돈벌어먹을려면 참아야지.

공짜손님들 특히 할아버지들은 낮술을 자주하더라고 잘살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말이야 그냥 퍼질러자 역 대합실에서 경찰에신고한다하면 배째래 그것도 대낮에 그렇다고 내가 몸에 손을대면 폭행죄랫나 뭐랫나 완전 개자식이지 역안에서 담배를 피워대는 놈들도 있고 화장실에서 머리감는놈도 있어 샴푸까지 챙겨와서 말이야ㅋㅋㅋㅋ 자기집쓰래기도 지하철 휴지통에 버리고, 자기 아들딸 승차권도 끊지않아 500원이 아까워서 말이야 자녀 앞에서 그런모습을보여주고 싶은가? 직원한태 욕하면서. ... 쓰래기 봉투값이 그렇게 아깝나? 아니면 지 아들한태쓰는 500원이 그리아깝나 노답들이지 

위에 나열한 인간들을 보고자란 새싹들이 멀쩡할수 있겠냐 힘들겠지 초딩은 좀 낫지 좆중고딩 대학생 ,젊은사람들도 크게다를바 없는수준이야 그냥 다 똑같아 개념좀 차리면 좋겠어



그냥 빡쳐서 퇴근한뒤 집에와서 폰으로 날려써가지고 두서도없고 문맥도 안맞는거같댱 그냥 내가하고싶은 말은 그거야 

첫번째로 주변에 핼조선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한마디만 좀 해줘 그럼 고통받는사람이 좀이라도 줄어든꺼야

두번째로 할아버지 할머니말고 생각안하고 뭐든 자기중심적인 노인들도 정신차려야해 임산부가 있는데 자리양보하라 하지말고 낮술먹고 피해주지말고 학생이라고 다르단게아님 정신좀 차려주셈

세번째로 갑질할수 있는사람들은 아무도 없단거야 갑질러들도 누군가의 아들딸이고 나도마찬가지고 피해의식이 있다고, 집에서 구박받는다고 해서 나랏돈 받는 사람들이 만만하다고 우리한테 스트레스 푸는거 쪽팔리잖아 개념좀 갖쟝

노답글이다 ㅅㄱ
출처 http://www.fmkorea.com/20428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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