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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먼저 고백 받았는데요 제 친구들은 제가 답답하다 합니다.. 상황 설명을 위해서 음슴체 잠시 사용하겠습니다 몇 달전에 과팅 한다는거 톡방까지 잡고선 나한테 과팅나가도 되냐해서 난 화는 안내고 서운하다고만함. 지 친한 남자오빠가 여친이란 해어졌다고 전화로 얘기하다가 만나서 얘기하자는거 ㅇㅋ 하자고함. 내가 또 그건좀아닌거같다 했음 저번주에 클럽 간거 말 안하고 갓다오고선 클럽갓다왓다고함 야마돌음 대충 이런데요. 요즘따라 정떨어지네요 애가... 잘 얘기를 해볼까요 아니면 연을 끊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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