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전대장 이원보 : 당시 대령. 보직 해임 후 대령 전역
2함대 사령관 김동식 : 당시 소장. 보직해임 후 좌천. 나중에 해작사 부사령관으로 갔는데, 대한민국 보직에 '부'들어가는 보직 치고 요직 없음.
해작사령관 박정화 : 당시 중장. 보직해임 후 좌천. 그대로 중장 전역
합참 황중선 : '육군'중장. 일단 육군임에도 합참소속이라 보직해임 후 좌천. 그대로 중장 전역
합참의장 이상희 : 2년 임기의 합참의장직에서 10개월만에 해임
생존자 중 부상자
경상 50명 중 저체온증 4, 열상 및 타박상 11, 뇌진탕 2, 염좌 29, 인대파열 및 치아골절 4
중상 8명 중 경추, 요추골절 3, 늑골골절 2, 대퇴부골절 1, 우쇄골골절 1, 발목골절 1
사망자
46명 중 비교적 빠르게 찾아낸 시신 36구. 열창 15 표피박탈 15 피하출혈 14 좌상 10 골절 7 절창 3 치아탈락 1 피부파열 1 탈구 1
2구는 늦게 찾아서 손상이 심했는지 그런 거 없고
결국 8구는 끝까지 찾지조차 못하고 산화함.
고막 터진 사람 없다는 헛소리를 하는데 정말 그래서 고막이 당연히 터질 거면 전차에 고폭탄 직격해도 승무원들 전부 고막 터져서 무력화 당해야함. 물리법칙이 다른 지구3이나 지구4 같은 곳에서 살고 있는 거 아니면 그럴 일 없음.
버블제트는 그냥 물속 적정 깊이에서 어뢰가 아니라 폭발물로 터뜨려도 일어나는 거고, 무선유도 어뢰는 1910년대에 기술실증 되어서 1940년대에 실전에서 주구장창 써먹었던 물건임. 북한이 그런 최신병기를 못 가지는 게 아니라 못 가지는 게 등신.
한미합동훈련 해역은 100km 이상 남쪽이고, 미군 최신예 전투함인 줌왈트급의 소나 카탈로그 스펙 탐지거리가 30km임. 가장 바보같은 음모론 중 하나가 바로 '합동훈련 중 어떻게 어뢰 쏘고 튐?'.
연평도에서 떨어진 포탄 중에 ①이라고 적힌 포탄이 있었는데, 공기중에서도 그렇게 남는데 비열이 월등히 큰 수중에서 폭발로 '1번'이 지워진다는 건 건 말이 안 됨. 손가락 끝을 냄비에 데었는데 화상이 팔꿈치까지 올라오거나 유성페인트에 물만 냅다 들이부으면 지워지는 세계에 살고 있는 게 아니면 열로 지워진다느니 물로 지워진다느니 하는 소리를 할 수가 없음.
오마이뉴스의 붉은멍게
그거 붉은멍게는 커녕 생명체조차 아닌 걸로 판명남. 오마이뉴스도 그에 승복해서 사과보도까지 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47822
같잖은 음모론이 한두 개가 아니라서 다 나열하는 것도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