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계속 비가 와서 세번밖에 못 달렸어요.
월6, 수10, 그리고 오늘 큰맘 먹고 32.
그래서 48km 뛰었네요.
3월 목표한 200km를 채울 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32km는 오름을 뛰었어요.
대록산↗️↘️ 따라비↗️↘️ 다시 따라비↗️↘️ 대록산↗️↘️
이렇게 두번 오르락 내리락.
막판에 하체가 완전히 털려버려서 5km 정도는 걍 계속 걸은듯 해요.
하체근력이 너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ㅠㅠ
오늘 달리기로 2600kcal 소모되었다 나와서
넘나 신이나서 내장탕에 밥한공기를 싹 비웠어요 ㅋㅋㅋ
4월은 코로나 상황이 좀 좋아져서
헬스장에서 하체운동 열심히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모두 이번 주말도 고생하셨고, 4월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