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에게 현금이아니라 상품권이나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하도록 지급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우리 경제가 가뭄이니 나라에서 인공강우 뿌려주는거에요 뿌려진비가 강줄기 따라 굽이굽이 돌며 가물어버린 나무들을 살리고 나무들은 열매를 맺고.. 죽어가던 생명들이 살아나지요..
마찬가지로. 뿌려진 지역화폐를 받은 사람들은 소비를 위해 움직입니다. 일정기간내에 사용안하면 사라지니 서둘러 쓰고싶어집니다. 그 사람들은 어디에 쓰러갈까요? 대형마트등은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용처는 소상공인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지급받은 지역화폐를들고 소상공인에게 가지요. 소상공인들은 소득이 생겼습니다. 임대료등 낼돈이 생겨 폐업안하고 계속 장사를할 수 있지요. 단,가게가 폐업하기전에 조치를 취해야 모두를 살릴수 있겠죠?
그렇기때문에 여러나라들이 서둘러 재난지원금을 모두에게 나눠주는것입니다.
이건 복지차원에서 지급하는것이 아닙니다. 경제적인 차원에서 지급하는것입니다.
한번 무너진 경제를 살리려면 더 많은 세금이 필요해질수있어요.
죽은 나무들을 뽑아낸뒤 다시 나무가 자라나 숲이 되길 기다리는게 돈이 적게들지 시들시들한 나무들에 물을 줘서 다 죽어가는 숲을 살려내는게 돈이 적게들지 어린아이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여당의 뜻처럼 가능한 모두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응원해야합니다.
ps. 현재 야당은 1차원적으로만 생각해서 반대를 하는데..시간만 끌고있어요.. 나라경제 안중에도 없는것같아요. 모두다 주면 공산주의라는 논리.. 보고있으면 웃음이 나옵니다. 미국은 경제가 어려울때 정부에서 모두에게 돈을 줬어요 이번에도 뿌렷지요.. 미국이 공산주의국가였던가?
ps2. 아이고 정부가 세금축내는거봐 걱정걱정 하시는분들은 안쓰고 냅두세요 알아서 국고환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