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섭 했다가 동접자가 2천 언저리 나오길래 아시아섭으로 갈아탔어요.
주말 동안 틈틈히 했는데 못하는데 티가 덜 나서 월탱보다 재밌게 했네요
poi가 대체 뭔 소린가용? 어디 인삿말인가요.
이런 보상 원하지 않아....
참 보상으로 받는 깃발은 소모품인가요? 나중에 고티어 갔을 때 쓰려고 아껴두곤 있는데...
첫 전함. 중전차 포지션이지 않나 싶었는데 표적지 포지션이었네요 ^오^
분명 몇 초 전까지는 만피였는데 말입니다..
처참하게 침몰한 건 그렇게 치고 세인트 루이즈는 정말 좋은 순양함인 것 같아요.
얘는 두고두고 재밌게 탈 수 있을 것 같아서 티어업 했지만 팔지 않고 놔뒀네요.
세인트루이즈 : 아, 안돼!
어뢰 : 돼!
일단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과묵해서 참 좋았어요.
다만 라디오 메시지 같은 게 없는 듯 해서 좀 갑갑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