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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체국★
추천 : 5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09/05 00:49:07
자주오시는 손님이 있어요...
근처 미니스톱 에서 먹을껏도 사다주시고
요즘제가 감량을 해서 뭐 아시는지 오렌지 쥬스나 흰우유만 사다주시는데...
맘에 듭니다...그래서...오늘 냉장고를 보니 바나나 우유가 하나 있길래...
서비스로 드렸죠....;;;그런데
사장형한테 전화가 왔어요 ㅠ,.ㅠ
'바나나 우유 하나 남은거 유통기한 지난거니까 손님한테 팔지마'라고 ...;;;
지금 그손님 계속 화장실 왔다 갔다 하시네요 ㅠ,.ㅠ
어떻하죠 ㅠ,.ㅠ
은혜를 원수로 되돌려 드렸으니;;;;;;;;;;;;;;; 우유를 이미 다드신듯 한데
말할수도 없고 ;;;;;;;;;;;;;;;;;;아 ㅠ,.ㅠ 고민게시판에 두번째 고민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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