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4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산스카
추천 : 2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4/05 16:12:05
문 앞에서 - 이창훈
아직도 나는 서성이고 있다
해는 지고
별은 돋아나지 않는데
멀고 먼 길을 돌고 돌아
이렇게 여기까지 왔는데
내 몸 구석구석 어디에도
그 작은 열쇠가 없어
내 마음 어느 깊은 곳
꼭꼭 숨겨진
너를 도무지 꺼낼 수 없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