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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판도
게시물ID : sports_14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4
조회수 : 96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9/06/11 22:24:53
일단 두산과 SK는 치열한 선두싸움, 자고 일어나면 선두가 바뀜. 두산의 경우
는 부상 선수가 많고 SK는 불펜진이 작년만 못함에도 짜임새 있는 전력으로..
선두다툼 중.

단독 3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기아, 연패를 당하지 않는 투수력으로 차분히
선두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음. 빠르면 6월 말, 늦어도 7월 초부터
선두권 싸움에 가세할 기세.

4위권 싸움은 투수력 4위 삼성과 손민한 복귀 후 선발진이 점차 안정화 되어가
는 롯데의 싸움으로 이어지고 있음. 아직까지는 삼성이 조금 더 나아 보이나..
몇번 말했듯이 롯데가 워낙에 분위기를 타는 팀이라..혼전을 벌일 것으로 보임.

6-8위권 싸움은 히어로즈, 한화, 엘지의 싸움. 이 세팀의 공통점은 투수력이 가
장 안 좋다는 것. 김인식 감독 말대로 이미 순위는 뻔하지 않느냐라는 말을 입증
하고 있음. 한화와 히어로즈는 리빌딩이 필요하다고 보임. 

만약 4위 싸움에 삼성과 롯뎅를 제외한 다른 한팀이 가세를 한다면 엘지가 될 가
능성이 있으나, 투타의 지독한 불균형을 가지고는 지금의 추락을 막을 수  없다고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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