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SM 1년 +
병원SM 1년 (재직중) 으로
사회생활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병원 전산팀에 있다보니
개발도 거의 유지보수 위주로 흘러가고
또 30% 정도는 개발 외의 일입니다...
개발 하다 말고 컴퓨터 봐주러 가거나
인터넷 안된다고 해서 찾아가서 보안프로그램 삭제해주거나 ㅡㅡㅋ
뭔가 잡부 느낌도 나고...이러다간 평생 병원쪽에서만 머물겠다 싶어서
솔루션 개발업체에 최종면접보고 붙었는데요
이제부터 본론만 말씀드릴게요.
보통 회사를 한번 다니면 2~3년 다닌 후 이직을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전 지금 1년 , 1년 , 또 그리고 시작이거든요
나이는 이제 27 내년에 28 됩니다.
이런 제 경력사항이 나중에 혹시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사실 이직을 하긴 한다지만 병원SM 에서 개발쪽으로 옮기는 거라서
연봉도 비슷하게 받고 이직을 합니다. 차라리 지금 있는 곳에서 1~2년 동안 자기개발을 후 옮기는게 나을지
아니면 지금 이직 해도 좋을지 고민입니다. 사실 자기개발을 한다지만 해봤자 학원을 다녀서 (다른언어 혹은 웹쪽)
수료를 받는다거나 그런 수 밖에없을텐대 그 때 이직해도 경력 인정 못받지 않나요?
병원쪽 SM3년 넘어가면 무조건 병원쪽으로 밖에 못 옮길거 같아 지금 빨리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POS솔루션 개발 쪽은 전망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한 마디의 조언으로 제 길이 달라 질 수도있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