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가 살려준 농업인의날'.. 이란 글을 보고.. 공감이 가더군요... 농업인의 날이 부각이 되었다는거.. 빼빼로 데이.... 농업인의 날..... 누군가 빼빼로 데이 때문에 농업인의 날이 가려졌다.. 라고 하는 말을 들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빼빼로데이라는 상술 때문에 농업인의 날이 묻혀간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정말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라'라는 말이 있듯이.. 이런 상술을 이용할 만한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생가합니다.. 위에 보이는 바게트 빵처럼 말입니다. 빵을 쌀로 또는 밀가루로 만들죠... 또 떡을 이용해서 얼마든지 빼빼로스러운 모습을 보일 수도 있고요... 이런식으로 우리 맘속에 하나하나씩 스며들어 가면 언젠간 농민의 마음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단지 쏠로라서가 아니라 빼빼로데이의 상술에 넘어가기 싫어서 주지도 받지도 않았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