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에 귀가 안 들리는 걸 알게 된 손정우 군... 7살에 귀에 인공달팽이관을 넣어서 들을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머리에 기계를 달아야만 하고, 그마저도 기계음으로밖에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그래도 그 소리가 좋아서, 음악이 좋아서 악기를 연주하기 시작했는데요.
주변의 "정말 할 수 있겠느냐"는 걱정이 무색하게 훌륭한 클라리넷 연주가로 성장했고,
장애인 전형이 아닌 일반 전형으로 음대에도 당당히 입학했습니다.
그런 손정우 군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멜로디입니다.
지금은 잠깐 힘들겠지만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전세계가 훌륭하다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으로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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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간단한 인삿말 있습니다.
음악을 바로 보기 원하시면 00:24 부터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