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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귀가 안 들리던 아이의 음악 연주
게시물ID : lovestory_89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라와플
추천 : 2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4/10 09:59:30

4살에 귀가 안 들리는 걸 알게 된 손정우 군... 7살에 귀에 인공달팽이관을 넣어서 들을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머리에 기계를 달아야만 하고, 그마저도 기계음으로밖에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그래도 그 소리가 좋아서, 음악이 좋아서 악기를 연주하기 시작했는데요.

주변의 "정말 할 수 있겠느냐"는 걱정이 무색하게 훌륭한 클라리넷 연주가로 성장했고, 
장애인 전형이 아닌 일반 전형으로 음대에도 당당히 입학했습니다.

그런 손정우 군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멜로디입니다. 
지금은 잠깐 힘들겠지만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전세계가 훌륭하다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으로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
앞에 간단한 인삿말 있습니다. 
음악을 바로 보기 원하시면 00:24 부터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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