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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서 주장하는 14만 4천명의 정체
게시물ID : freeboard_1898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훌게대장
추천 : 1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4/12 21:44:45

신천지에서 주장하는 14만 4천명의 정체




https://youtu.be/BfHEHnHzM7U

(배경 음악)




14만 4천명 이라는 구절은 요한계시록 7장과 14장에서 나옴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






신천지는 이 14만 4천명이 자기네들 신도 수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정황상 말이 되지 않는 소리임






이 14만 4천명은 신도의 수가 아닌, 묵시록의 4기사 환란이 시작된 후에






이를 알아차리고  하나님의 품에 돌아온 이방인들을 이야기하는 것임






(그 전부터 하나님을 따랐던 자들은 해당 안됨)







이것의 증거가 뭐냐 하면 요한계시록에서 14만 4천 이라는 숫자가 처음 등장하는 7장 바로 뒤의 구절이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임.





그러니까 14만 4천 명을 빼도 이미 깨어있던 신도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얘기






이 사람들은 6번째 봉인의 큰 지진(곧 일어날 도쿄 대지진)이 일어난 후






7번째 봉인이 떼이기 전 구원받는데






아마 믿는 신자들과 14만 4천명은 이때 같이 휴거될 것으로 예상됨.







그 말은, 곧 휴거가 일어날 것이라는 얘기








그리고 이 휴거 이후에 '7년 대환란' 이 시작될 것







그리고 이때 휴거되지 않았다고 반드시 지옥행이 결정된 것은 아님







7년 대환란 중에도







믿음이 어느 정도 찬 사람이 있다면







그때그때 바로 추가적으로 휴거될 가능성이 있음.







대지진 이후의 휴거가 끝이라면 666표고 뭐고 하는 것은 그저 휴거되지 않은 자들에게 가해지는 고문에 불과한데,






그럼 대체 뭐 하러 그들에게 666표를 새기니 마니 하면서 요란하게 괴롭힐까?






그냥 지옥불에 넣고 말지







그리고 대환란 도중에도 독수리나 천사 같은 존재들이 끊임없이 땅의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는 것을 보면






대환란을 겪고 있는 땅의 사람들에게도 아직 회개의 기회가 남아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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