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향하는 바가 다르더라도
양심은 속이지 말아야죠
님들이 유리천장이 있다고 믿고싶고
사회적으로 여성이란 성별 때문에 차별받고 있다고 생각든다면
민주당이 아니라
여성의당으로 가셨어야죠
거기야 말로 10대부터 60대까지 여성 대상으로한 공약들 나열이던데요.
근데
못그러시잖아요 아니 안그러시잖아요
현실정치의 싸움이고 당선가능성도 없고 의원 하나 내봤자
300분의 1이기 때문에 현실성도 없고요
민주당 영남권 후보들처럼
떨어져도 4번 5번 대가리 맨땅에 헤딩하면서
도전할 용기도 없고
그만큼 절실하지도 않잖아요?
페미분들 안그래요?
우리가 밉더라도 민주당을 지지하는건
현실을 반영해 줄 수 있는 미통당보다 더 나은 대안세력이니까
믿어서 표주는거고
차별없애는거 동의하지만 역차별을 막아달라는게 20대 남성들이 못할말이라도 되는겁니까?
남성들 군대 다녀온거 가산점 위헌소송 헌재에 끝까지 밀어붙여서
가산점 없애버리고
본인들은 여성할당제 주장해서 공직도 여성할당,군대도 여성할당,사기업 임원(ㅋ 임원입니다 높은자리)도
여성할당 강제하는 식의 미친 입법들 추진하려고 했던게 누군가요?
여성 친화적 기업에 연기금으로 보조해준다고 국가권력 등에업고 미친소리 하던 작자가 누굽니까?
페미하는건 좋은데
자립심들은 없나봐요
뭐 해달라 저거 해달라 이거 해달라
남의 상에 와서 훈수두는 꼬락서니 진짜 보기 싫은데
본인들가지고 답도 없는거 아니까
세력 만들어서 이 정당, 다음엔 이 정당
거기에 빨대꽂아서 드링킹하고
바퀴벌레 알 까듯이 다음에는 현직 여성단체가 앞순위 비례후보
현직 페미의원은 지역구행
여성차별 없을수 없겠죠
근데 반대로 본인들이 우대받고 있는
여대 할당 의전원,로스쿨에 대해서는 모른척 입 싹 닫고
남의떡이 더 커보이고 편해보이는 길에는 항상 달라고 징징징 거리죠
대부분의 여성단체들이 할 줄 아는게 그거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페미니즘이니 페미니스트니 역겹다는겁니다
자리달라고 징징대면서 시선강간이니 독박육아니 하는 말장난 하면서
감정싸움만 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