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안녕! 2014년4월16일 너희들을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고 아저씨는 너무도 많이 울었단다
내 두아들이 너희들하고 같은 또래이기도 하고 살릴 수도 있었는데, 살릴수도 있었는데, 살릴수도 있었 는데 너무도 화가나고 가슴속에 울분이 차올라 한동 안은 술을 먹고도 손목에 채워져 있는 팔찌를 부여잡 고 울 애들 하늘에서는 꼭 무서웠던 기억 잊어버리 고 편안 하기를 빌고 또 빌었단다
너희들의 억울한 죽음과 가슴속에 조차 묻지 못하고 지금까지 피눈물을 흐리시는 부모님을 상대로 쳐웃 고,쳐먹고,조롱하고 정치적으로만 이용하는 놈들, 세상 어떤 심한 욕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나쁜놈들을
우리는 절대 잊지 않고 있단다
꼭 악마보다 더한 그놈들을 꼭찾아내 너희들의 억울 함과 부모님들의 가슴에 맺힌 한을 조금이나마 풀수 있도록 노력할께 너희들도 많이 응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