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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964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yArtist★
추천 : 12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7/02/24 12:39:38
출처
보완 |
2017-02-24 13:19:00
3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2017-02-24 12:41:28추천 29
헐.......이분 어디 편찮으신가보네요...ㅠㅠ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2-24 13:11:25추천 1
?????????
2017-02-24 13:12:35추천 51
편안한 끝, 새로운 시작을 갖길 바랍니다.
2017-02-24 13:15:11추천 0
이분 아마
핫바할배로 유명하시던 분일겁니다
2017-02-24 13:16:46추천 8
어어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7-02-24 13:19:31추천 33
그동안 핫바 할아버지의 말씀을 읽으며 생각난 노래.
춘천에 걸린 달/철가방 프로젝트
복사꽃 눈발처럼 날리는 봄밤
달빛 아름다운 길을 걸어가는 할아버지
이 세상 어디에 무릉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가만히 지팡이 들어 내 가슴을 가리키네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복사꽃 눈발처럼 날리는 봄밤
복사꽃 물에 흘러 어디로 가나
달빛 아름다운 밤에 들려오는 강물소리
이세상 어디에 사랑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어느새 자욱한 강물소리
내 가슴에 차오르네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복사꽃 눈발처럼 날리는 봄밤
복사꽃 눈발처럼 날리는 봄밤
2017-02-24 14:01:00추천 1
이 글 보시면 너무 좋아하실듯!
블로그에 댓글로 달아드리면 어떨까요?
ㅠㅠ 맘이 찡하네요
2017-02-24 14:03:35추천 0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17-02-24 13:21:35추천 3
ㅠ_ㅠ
2017-02-24 13:22:15추천 52
지혜롭고 현명한 어르인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남은시간 고통없는 행복한시간이 되셨으면합니다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2-24 13:25:52추천 8
어르신.....
2017-02-24 13:27:32추천 6
한 때 네이버 지식인에서 답변을 자주 봤는데... 실제 알지는 못하는분이지만 편안하시길..
2017-02-24 13:28:21추천 4
아............
2017-02-24 13:31:04추천 8
눈물고이네ㅠㅠ
2017-02-24 13:42:20추천 9
댓글도 받아본 사람으로 뭔가 동네 할아버지 같았는데 안녕히 편히 가십시오
2017-02-24 13:43:09추천 50
부인분 떠나셨을 때도 네이버 그만두려는 걸 사람들이 가지마세요 잡아주니 마음이 뭉클해서 계속 네이버 하신걸로 아는데 ㅠㅠ 에고 건강이 안좋으신가봐요.
2017-02-24 13:54:42추천 0
ㅠㅠㅠ아이고..
2017-02-24 14:04:50추천 6/140
여기 댓글 단 분들도 저 포함 결국은 다 죽습니다. 100퍼센트 장담합니다. 다만 모두들 나와는 상관없는 먼 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죠. 한 사람이 죽어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으려니 너무 무섭네요.
2017-02-24 14:20:23추천 49
넌씨눈이라는 단어 싫어하는데... 좀 쓰고싶네요;
2017-02-24 14:23:57추천 51
타인의 죽음을 처음보는 어린애같은 생각이네요. 누구나 다 알지만 생경한 것처럼 대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2017-02-24 15:30:34추천 4
뭔소린지 모르겠는데 알고싶지도 않음
2017-02-24 17:13:42추천 13
100장담할 필요 없어
다 알아
마치 너만 인생의 진리를 아는 척 오진다
극혐
2017-02-24 17:16:06추천 21
아빠 돌아가신지 4년째인데도 실감 안나는 사람인데
이 댓글 진짜 짜증난다..
2017-02-24 14:17:28추천 0
허..실제로 뵌적도 답변을 받아본적도 없지만 지식인 태양신하면 이분을 떠올릴 정도로 친근한분이었는데 마지만 인사라니 마음이 안좋네요..언제어디서든 마음의 평안과 함께하시길...
2017-02-24 14:28:42추천 1
많은이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신 삶은 꼭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2017-02-24 15:14:59추천 1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잠드시길 기원합니다
2017-02-24 15:48:38추천 2
제 얼굴도 모르시는 사이지만 정말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때가 있었고 즐거웠습니다
2017-02-24 20:53:31추천 0
오래 사세요. 아무런 말씀을 못 드리는 것이 죄송합니다.
2017-02-24 22:14:41추천 1
많은이들에게멋진분으로기억되실거에요!
2017-02-24 22:29:25추천 0
댓글 살펴보니 아마 인터넷 하시기엔 눈이 안 좋으셔서 그런 것 같네요. ㅠㅠ 비록 인터넷 활동은 안 하시지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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