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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9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dΩ
추천 : 0
조회수 : 114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5/06 11:04:03
사실 클럽음악의 빠른 템포나 꿍꿍거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즐기지 못하는데
어떻게 사람들의 흥을 깰 수 없어 춤을 추어야 할 때가 있는데
어느정도 그루브까지는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음악을 그렇게 잘 즐기는건지
춤을 잘 추는건지 ㅠ.ㅠ (여자입니당..)
웨이브도 다들 잘 하고....
사실 클럽에서 다들 춤 신경 안쓴다고 하지만... 다들 막 관능미.. 를 드러내면서
가벼운 웨이브같은거 하고 부비부비도 하고 그러는데 제가 할 줄 아는건..
어설픈 몸 흔들기 뿐....
그냥 어제도 클럽 여차저차 갔다가 꿍꿍거림에 속만 안좋아져서는 앉아서 몸만 흔들고 있다가
권해지는 술들만 잔뜩 마시다 온 여대생이었습니당....
저도 음악을 즐기고 싶은데 그런거 사실 잘 표현을 못해서.. 어떻게 표현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되게 서툴거든요.ㅠㅠ 흥도 좀 늦게 오르는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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