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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앞으로 정의당을 대체하는 캐스팅보트 정당이 될 것입니다.
게시물ID : sisa_1154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3/6
조회수 : 81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0/04/15 12:36:05
민주당이나 통합당이나 소주정당의 국회진입을 위해 진입장벽낮추고 다양한 정당이 국회에 들어오는 것 찬성합니다

즉 연동형비례제 찬성하는데 이번에는 그 운영을 두고 민주당은 너무 많은 양보를 했고 통합당은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다고 불참했죠

그래서 통합당은 미래한국당을 만들었고 민주당도 어쩔수 없이 시민당에 참여할수 밖에 없었죠

이 운영의 문제는 크게 두가지만 개선 하면 됩니다

1. 지역구후보를 내는 정당은 반드시 비례후보로 내도록 강제조항을 만들고
.
2. 현 캡을 30석에서 20석정도로 줄이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통합당이 꼼수로 비례전문정당을 만들겠지만 효과는 크게 반감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더이상 위성정당을 만들거나 참가할 정당성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민주당의 잉여표는 전략적 투표로 딴곳을 찾게 되겠죠

예전 같았으면 정의당쪽으로 대부분 흘러갈 가능성이 높으나

이제는 열린민주당으로 몰아주면 됩니다.

이번 총선기간에 민주당과 열린민주당간에 격하게 싸웠으니

외적으론 서로 다른정당임을 보여줬으니 열린민주당이 민주당 위성정당아님을 당당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제가 말한대로 준연동형비례제가 개정되면  다음 총선에서는 민주당표 20%과 중도표5%만 끌어와도 열린당은  15석을 먹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정의당을 대체할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총선은 어쩔수 없이 대립관계가 형성되어 격하게 싸웠으나 

총선 끝나면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이니 다시 으싸 으싸  합시다.

민주당과 열린민주당만으로 국회를 리들 할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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