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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이 부족한건 잘 알아요,그런데
게시물ID : gomin_1496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NmZ
추천 : 0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08 20:24:41
저만 이렇나요?
저만 다음주 개학이 너무 무섭고 관계를 맺는것이 매우 서툴고 어쩌다 맺어도 저의 성격적 결함으로 그 관계가 다시 없던 것 처럼 되버리는 것 말이에요.

이건 다른 사람에겐 투정이고 저에게는 정말로 무시무시한 괴물이 제 앞에 떡 버티고 서서,네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두고보자.이런 느낌이에요.
사람들이 우글우글한 곳에서는 아득합니다.저 사람들중에 나에 대해 험담을 할 사람은 없지만 제가 그렇게 신경을 쓰다보니 미치겠어요.
학교도 정말 저에게는 무섭고 두려운 곳입니다.그런데 어른들은 이걸 투정내지 공부하기 싫어서 그러는 것이다,이렇게 치부해버리고 말아요.
특히 저를 괴롭혔던 아이들만 보면 아직도 심장이 크게 뛰고 괴롭힘당하던 그 기억에  사로잡혀 또 당할까봐 구석으로 숨어요.
사회성 결여된거 맞아요.근데 이걸 투정이라 받아들이지말고 내가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면 안돼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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