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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14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츠칼★
추천 : 289
조회수 : 10536회
댓글수 : 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6/12/27 10:39:55
원본글 작성시간 : 2006/12/23 15:22:23
그저께였죠 형
엄마랑 피시방에 가서 즐거이 게임을 하는데
형이 다가오셨었잖아요
그러곤 엄마한테로 다가가
번호를 물어보셨죠
그떄 엄마는 젊어보여야된다고-_-
누나옷입고 나이키모자쓰고 있었는데
형은 그걸 몰랐었나봐요
엄마가 낄낄대면서 번호 알려줄때까지도 모르셨어요 형?
엄마 바람피는거 아닌가하고
저 정말 충격먹었었어요
그날밤에 만나달라고 용기내어 전화하셨는데
아빠가 받는거 말리지못해서 미안해요
그래요
전화로 아빠가 형한테 욕했을떄
저 정말 미친듯이 웃었어요
미안해요 형
다음부턴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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