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무것도 못하고 세월만 축내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일년에 한번씩 여기에 들러요. 아무것도 못해서.
잘 지내고 있죠?
안부를 물어보기도 부끄럽네요,
시간은 흘고 세월은 흐르고 많은 것이 바뀌었는데,
당신들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물어보기에는 아직도 그대로인가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단지 선거에 표하나 찍을수 있는것이 죄송합니다.
잘 지내고 있는거죠.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가끔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픈것 말고는 무탈하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