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도 끝났는데 글을 써도 되겠죠..
중도주의자이지만 중도좌파에 가까운것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은 우파가 많은 경상도 출생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라도 지역에서 유새를 하셨습니다.
연설을 듣다보면 보수 진보와 같이 색깔론에 치우지지않고 모두가 화합하길 바라는게 보입니다.
실제로는 정치가 진보에 더 가깝지만, 보수적인 정치도 섞은것을 볼수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수 진보 둘다 욕을 먹었지만요..
저는 좌파던 우파던 필요한 부분은 가져다 써야한다는 중도주의자로서 노무현 대통령님은 좌파에 가까운 중도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좌파 우파를 그만 싸워야하며, 좌파 우파의 사상은 둘다 필요하고, 반드시 있어야한다는 사상이지만, 너무 한쪽에만 치우쳐져있는 정치는 다른 한쪽을 외면하기 쉽습니다. 거기에 나온게 중도정치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민주당에 있으면서도 하지못하는 정치가 있을것이고, 통합당에 있으면서도 하지못하는 정치가 있을텐데, 만약 중도였다면 필요에 따라서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할수도있고, 필요에 따라서 기업, 부자를 위한 정치를 할수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