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없어지는 직업 옜나에는 타자를 치는 타자수가 여자들한테 인기 있는 직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나오고 난 뒤 타자수란 직업은 사라졌습니다. 보세요 지금은 누구나 컴퓨터 자판을 또닥또닥 거리는 시대잖아요. 초등학생부터 할머니와 할아버지 까지도...... 물건을 때워 주는 땜장이, "뚫어!"하고 외치며 다니는 굴뚝 청소부,칼 가는 사람, 연탄 배달부 같은 사람들도 경제가 발전하고, 그에 따라 생활 방식이 크게 바뀌면서 우리 주변에서 보기 힘든 집업이 돼 버렸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금은 아주 인기 있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없어질 직업도 많을 것입니다. 보험 설계사, 자동차 판매원, 은행직원들도 미래에는 보기 힘든 직업이라는군요. 앉아서 사무와 쇼핑을 처리할 수 있는 인터넷이 그들이 할 일을 다 해 버릴 거라는 얘기지요. 물론 예측은 빗나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밖에도 앞으로 사라질 법한 직업에는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