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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128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럭시
추천 : 8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4/17 19:43:15
와우!
두달만에 쇠질하러 갔습니다.
일단 내일은 30km 장거리 달리기 계획이 있는지라 하체는 패스하고 가슴, 삼두, 복근으로 달렸어요.
3분할 넘나 내 스타일.
벤치 30kg
12 12 12 10 7깔림. 남은횟수 3채우고 4 들다 깔리고 포기.
덤벨플라이 6kg두개
12 12 10 10 10
프레스머신 10kg
20 20 20
케이블 삼두 푸쉬다운 10kg
15 15 15 15 15
케이블 중량크런치 35kg
15 15 15
행잉크런치
15 15 15
바이시클 크런치
20 20 20
그동안 쫄보라서 안전빵으로만 운동하느라 깔려본 적이 없는데 오늘 정말 오랜만에 이 악물고 하얗게 불태웠어요. 깔린 내자신에게 흐뭇함ㅋㅋ
벤치 중량이 많지 않아서 걍 골반쪽으로 슬슬 굴리고 영차 일어서면 됨ㅋㅋ
샤워하는데 손이 안올라가서 머리 감는데 허리를 숙이고 덜덜덜ㅋㅋ
전체적으로 중량이 매우 많이 줄었네요 ㅎㅎㅎ
벤치는 35->30
플라이 9->6
케이블삼두 15->10
중량크런치 45->30
이로써 제 늘어난 체중은 벌크업이 아닌 살크업임을 재확인 했습니다.
오마이 근손실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다시 열심히 득근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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