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넬리 노래 들으면 들을 수록 가왕이 되지 못한 것이 너무너무 아쉽네요.
캣츠걸 노래는 두 번 다시 듣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데, 파리넬리 목소리는
어쩜 이리도 매력적인지요. 지금도 무한 반복 듣고 있어요.
캣츠걸은 그냥 내지르는 것 밖에는 없는데, 어찌 5승씩이나....
현장에서 듣는 것과 집에서 듣는 것과 차이가 많이 나나요?
한 번더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가왕이 되고 몇 번 더 그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복면가왕은 퍼포먼스가 아닌 목소리 하나로 승부하는 무대로 알고 있는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