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여상이 백화점에 옷을 사러갔습니다. 옷을 고른 뒤 탈의실에 가서 옷을 입어볼려고 핸드백을 바닥에 나두고 옷을 벗고 새 옷을 입으려는데 탈의실 문 밑에 있는 공간으로 갑자기 손이 불쑥 튀어나오더니 여자가 나두었던 핸드백을 누군가 가져갔습니다. 여자는 옷도 벗고 있엇던 상황이고 갑자기 생긴 일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당황하다 이내 포기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일이 있고 몇일 뒤, 여자의 집으로 백화점에서 전화가 와서 핸드백을 찾았으니 가지고 가라고 했습니다. 여자는 뛸 듯이 기뻤고, 곧 바로 백화점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백화점에 가서 얘기했더니 백화점에선 그런 전화를 한적이 없답니다. 여자는 허탈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고 집에 온 여자는 경악했습니다.
집은 난장판이였습니다
해석&이유:핸드백을 가져간 사람이 머리를써서 백화점인척 전화를 하고 여자가 집을 비운 사이 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