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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없이 써보는 뇌피셜
게시물ID : sisa_1155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3
조회수 : 8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4/18 09:06:51


ㅇ 백수이다. 먹고살 준비로 2달 가까이 언론,방송등 모두 안보다가..., 총선때문에 지난 5일 정도 몰아서 세상사 보았다.

    그리고 총선과 승리. 그리고 이리저리 본 세상사 뇌필셜이다. 완전 주말용 뇌피셜이니.. 심심하신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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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올림픽에 올인 한 입장에서, 코로나 초기 대응을 소수 검사, 소수 확진자, 안전한 일본으로 정한것 같다.  

     실제 코로나 환자, 사망자도 ,, 검사 자체가 안 이루어지니 ,, 숫자가 왜곡되고, 여하튼 올림픽 치룰수 있는

     일본의 이미지로 가려고 올인했던 거 같다.

     이제서야, 통제 불가능한 확산에 제대로 해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중앙 사령탑(질병중앙본부) 이 없다고 이제야 성토고,

     이미, 퍼질대로 펴져 ,,, 통제 안되어 난리인거 같다.

     일본은 훅 가는 나라가 맞는 듯 하다. 왜곡으로 점철된 국민성이 금번에 크게 사고 한번 치는 듯.....


<코로나 이후 세계>

   - 여러 변화를 예견하는서구 학자들의 방송에 감탄하게 된다.

      지난 2차 세계 대전 이후, 군산복합자본주의 세력, 이후 민간자본주의 세력등의 시대를 거치며 이른바 시장세력이

     21세기의 지구의 핵심세력으로 자리 매김하며, 모든 지구적 가치의 왕으로 군림했었고, 그들이 지향하는 작은 정부& 민간자본 활성화가

      효율성의 끝판왕으로 자리매김되는 현재의 상황에서.....

      시장이 해결못하는 전 지구적 감염병이라는 재앙은 이른바 공공의 가치, 큰 정부의 역할이 새롭게 부상한다.

      이에 따라 자유와 이동, 개인의 권리에 우선한 민주주의 보다는

      국가통제가 강한 권위주의 국가가 이러한 위기에 훨씬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고... 시장자본세력들이 크게 당황하고 있다.

      오로지 한국만이 민주주의와 개인자유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새로운 민주주의의 표상으로 크게 부상했다.

      한국은 국가적 위상이 서구 시장자본주의 세력들에 의해 향후 엄청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들 예측한다. 


<총선이후 보수패널들>

   - 보수패널들 나와서 발언하는 거 보면 ... 황교안은 보수에서 손절하는 거 같다. mbn, ytn 연합뉴스 보수패널선에서는 손절이 맞다.

     보수 유튜버들은 눈치보는 거 같다.  총선 당일까지 황교안 욕하던 사람들은 눈치모드이다.

     일단은 총선예측 잘못으로 당황하고 있고, 2년 코앞에 닥친 대선, 떨어져 나가는 구독자 수, 무주공산인 보수권력에 대한 군침등으로....

     새로운 의욕도 솟는 듯하다... 

     완전해체를 통한 새로운 경쟁론 (명지대 김형준), 기존 미통당내 의원들중에서 신진간판을 통해 깜짝이미지 변신 (고성국),

     비대위 및 전대를 통한 전통적 방식 (보수방송)등 현재는 백가쟁명식이다....

     공통적으로는 한쪽에서 역사적으로 3번 연속승리가 최대였는데... 금번 총선으로 4번 기록이 세워졌다.

     민주당은 분명 실수할거고, 국민은 한쪽을 영원히 지지하지 않으니, 그 실수를 파고들면, 어차피 검찰과 언론이 알아서 도와주면...

     대선은 해 볼수 있고, 표심으로는 53% vs 41%로 실지로는 크게 지지 않았다는 거에서 크게들 위안들 삼는 거 같다.

     설마 5번 연속승리를 국민이 줄리 없다고 정신승리 하는게 보인다....

     아울러, 지난 2004년 열우당의 승리 후, 대 역전을 했던 자신감도 은연 중 있는 듯 하다. 물론 언론과 검찰을 믿고들 있다. 


<총선이후 자본언론>

   - 연합뉴스, YTN, MBN등 자본언론은 두 정치집단이 싸워야 그들이 크게 이익을 본다. 사람들이 봐야 시청률이 따른다.

     여하튼 반분시키는 방향으로 왜곡, 편파를 웃으며 하는 집단들이다.근데 이번에 좀 당황했다.

     아직, 어떠한 식으로 국민여론을 호도시킬지, 아직 전략이 서지 않은 것 같다.

     급한대로... 앵커들... 건전한 사회는  진보와 보수의 양 날개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발언을 공통적으로 부쩍 외치고 있다.

     사실...이것은... 자본언론이 겉으로 포장하며,... 국민세뇌시키는 구호이지... 실상은 그래야 자기들 이익이 최대가 되는 지점이다.

     여하튼, 전통방식으로는 승리한 쪽 약 일주일 정도 기분좋게 띄어주고, 패배한쪽 반성모드 가져가면서...

     국민과 함께 하는 언론으로 이미지 가져 가는 것이 기본인데......그리고, 슬며시 전환모드하면서, 다시 개싸움 시키면서 가는 것이 기본인데...

     금번은 너무 조용하게 ,,,, 그 흔한 시민 인터뷰 하나 안하고,,,, 미통당의 큰 반성 모드 하나 없이 ... 지나간다.

     진실을 보여 줬다가는 역전의 실낯 같은 희망마저 없앨 까.... 조심조심하고 있다. 국민을 안 보여준다.

     국민이 함께한 총선, 민신의 반영, 국민의 승리.... 이러한 늬앙스를 안 비추려 ... 엄청 노력중이다.

      오로지 차명진, ... 아니면 황교안의 실수로.... 마녀사냥 중이다. 여하튼 충격 최소화에 올인이다. 

      정말 침울한 표정의 앵커들 표정으로, 대략적인 자본언론 방송국내 분위기만 느낄수 있다. 분위기 개판인거 같다.


      앞으로, 자본언론들의 대 각성으로 크게 사고한번 칠거 같다. 왜곡과 편파의 연합뉴스 기사가 한번 크게 나올거 같다.


<새롭게 눈에 띄는 인물>

   박시영, 윤건영, 고민정,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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