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시록 6장의 일곱 봉인 재앙

묵시록의 4기사 전쟁, 기근(경제적 혼란), 전염병, 학살

-> 현재진행형

그 다음 구절에 나오는 지진

-> 곧 일어남. 도쿄 부분에서 일어나며 올림픽과 연관되어 있음

이 후에 이방인 14만 4천명과 함께 대규모 휴거가 일어남

(14만 4천명이 의미하는 것은 4기사 재앙이 시작된 후에 하나님에게 돌아온 자들. 즉 이방인)

2. 계시록 8장의 7년 대환란 시작

일곱 나팔의 재앙이 일어남

네번째 나팔의 재앙이 일어날 때 독수리 한 마리가 등장해서 아직 휴거되지 않은 지상의 사람들에게 빨리 회개하라는 경고를 함

이게 종합적으로는 뭔 말이냐면 1차 휴거가 일어난 후에도 회개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때그때 추가적인 휴거가 일어난다는 걸 암시함.

근데 이 휴거는 판타지에 나오는 것처럼 하늘로 휘리릭 사리지는 게 아니고 순교, 즉 죽음을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음

다섯째 나팔 때는 인간의 유전자 조작 실험으로 탄생한 돌연변이 황충 떼거지들이 몰려나옴

(유전자 조작은 신이 되고 싶어하는 인간들의 바벨탑. 즉 자기네들이 만든 거에 자기네들이 당함)

이 황충들이 곡식들을 다 뜯어먹고 사람들에게도 직접적으로 큰 고통을 줌

여섯번째 나팔때는 유프라테스 강에 묶여있던 4천사랑 2억의 군사들이 나와서 지상 사람들의 3분의 1을 죽여버림

현재 유프라테스 강 쪽에 있는 국가는 터키, 이라크, 시리아 등인데, 다 이슬람 국가임. 4천사는 이쪽의 이슬람 군사들이나 테러리스트 들이랑 연관이 있음

그리고 2억 군사는 북괴, 짱깨, 러시아군 같은 거 다 합친 적그리스도의 공산주의 군대임

그 후에 일곱 나팔까지 끝난 후에 땅의 짐승이 등장해 사람들에게 본격적으로 666표를 찍기 시작(가상화폐)

이 666표의 등장에서 일곱 대접의 재앙까지는 상당한 시간차가 있을 것으로 보임.

그리고 끝까지 666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사람들은 일곱 대접의 심판 직전까지 차례대로 휴거됨. 이것이 최종적인 휴거이며 일곱 대접의 심판 이후로는 더 이상의 휴거는 일어나지 않음

3. 계시록 16장의 일곱 대접 재앙

일곱 대접의 재앙 때문에 바다가 피바다가 되버리거나 엄청난 대지진이 일어나는 등 온 땅이 완전히 쑥대밭이 됨

그 후에 대탕녀 바빌론이 등장

이 대탕녀 바빌론은 머리가 7개이고 뿔이 10개인 붉은 짐승 위에 타고 있음(666 표를 찍는 짐승과는 다른 존재)

이 붉은 짐승이 의미하는 것은 타락한 정치 세력이며

대탕녀 바빌론이 의미하는 것은 과학의 힘을 이용해 신의 권위를 넘보려 하는 자들이 만든 타락한 신흥종교로 보임(현대문명의 바벨탑)

즉 정치세력과 이런 타락한 종교세력 의 커넥션이 존재한다는 얘기임

이런 커넥션은 전광훈이 교회는 정치하는 집단이라고 말한 것도 그렇고,

한기총이 이명박 대통령 무릎 꿇게 만든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종교개혁 이전의 교황때부터 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전통임.

이런 것들도 전부 다 대탕녀 바빌론에 속한 것들임

이런 대탕녀 바빌론은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다 붉은 짐승(정치세력)에게 배신을 당해 온 몸이 벗겨지고 식인과 화형에 처해짐

이 후 19장에서 로고스(말씀 그 자체인 그리스도)가 드디어 재림하게 됨. 재림하여서 제일 첫 번째로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들을 잡아다가 유황불에 던져버림

4. 계시록 20장의 천년왕국

천사가 사탄을 붙잡아서 무저갱에 던져버리고 천년동안 봉인을 해버림.

그리고 순교자들의 영혼, 14만 4천명, 휴거됬던 사람들 전부 부활해서 그리스도의 옆에서 그와 함께 천년을 다스릴 권세를 얻게 됨. 그러나 그 외의 자들은 천년동안 부활하지 못함

이것이 바로 천년왕국이고 첫 번째 부활임

이 천년왕국 시대는 기본적으로 마귀가 사라진 시대라서, 모든 미혹과 유혹이 사라지게 됨. 이때 수많은 사람들이 번창하며 이때 유대인들이 비로소 예수를 메시아로 인식하게 됨.

또한 이슬람교, 힌두교 같은 모든 종교들은 사라지게 됨

그리고 천 년이 찬 후엔 사탄이 또 풀려나게 되는데

이때 마지막으로 예수와 사탄이 한판 승부를 벌임

사탄은 이 최후에 전쟁에서 또 패배하여 대탕녀 바빌론과 적그리스도가 있는 유황불에 영원히 던져지게 됨

5. 계시록 20장 11절 최후의 심판(공심판)

그 후 둘째 부활이 일어나게 됨.

첫째 부활에 참가하지 못한 자들까지 전부 육신과 영혼이 합쳐저 부활하여 하나님의 백보좌 앞에서 최후의 심판을 받음

하나님은 인간이 과거에 어떻게 살았는지 모두 기록되어 있는 초 고성능 슈퍼 컴퓨터가 있어서

클릭만 하면 그 사람이 그동한 무슨 죄를 지었는지 다 알게 됨

여기서 이 심판을 통과한 자들은 최종적으로 새 예루살렘에 입성하게 되고

심판을 통과하지 못한 자들은 유황불 지옥으로 던져지게 됨

계시록 21장 22절에서 요한은 어린양의 신부(천국)를 보게 되는데

굉장히 아름답다고 함.

예루살렘의 열두 기초석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온갖 희귀한 보석들로 장식이 되어 있으며

문은 진주로 되어 있음

문 안의 내부의 중앙으로는 생명수가 흐르고

그 옆에 생명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달마다 다른 열매를 맺음

천국에서는 그 열매를 먹으며 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