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음 얼마 전 오유분들의 좋은 답변 덕분에 여자친구와 은혜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었던 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음.. 제가 ㅋㄷ을 낀 상태로 사정을 했는데, ㅋㄷ이 음.. 제 남성중앙이 힘을 잃어감과 함께 미끄러져서 빠져나와버렸어요. 그 때는 이미 제 남성중앙이 여성중앙을 빠져나온 상태였습니다. 사정도 바깥에서 했죠 혹시 몰라서.
저랑 여자친구는 그 상태로 서로를 보며 얘기하고 있었구요. 뭔가 이상해서 제 남성중앙을 만지니까 그 익숙한 Junior들이 느껴져서 바로 고개를 아래로 내리니 이미 ㅋㄷ은 바닥에 떨어져있더라구요.. 순간 깜짝 놀라서 여자친구를 물러나게 하고 주변을 살폈어요.
ㅋㄷ은 침대시트에 떨어져있고 시트는 제 주니어들이 점령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빠른 속도로 시트를 잠식해나가는 주니어들을 급한 마음에 손으로 쓸어버리고, 여자친구를 봤어요. 여자친구 말로는 자기 몸에는 아무것도 닿는 느낌이 없었다고 하는데, 음.. 괜찮을런지 모르겠네요.
괜찮겠죠..? 혹시 제 주니어가 제 여자친구의 여성중앙에 떨어졌다면 크게 위험한 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자친구 안심시켜준다고 이것저것 말했는데, 정작 제 자신은 조금 불안하네요. 흠.. 그녀가 이 글을 보지 않기를 바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