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과격하네요 양해부탁;;; 내가 무슨 돌+아이 짓을 하는건지 진짜;; 어제 친구랑 술이 떡이 되게 마시고 3차까지 간거까진 기억이 나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옆에 누군지도 모르는 여자사람이 누워있었네요;; 급깜짝놀래서 음 마음을 진정시키고 일단 그여자 깨지 않게 밖으로 나와서 친구한테 전화 했는데 친구녀석도 잘 모르겠다는군요 친구는 대리운전 불러서 가고 저도 대리운전 불러서 갔다는거말고는 기억이 안난다네요 근데 전화를 끝마치고 주변을 둘러보니 한번도 안가본 전혀 모르는 동네였습니다 결론은 지금까지 사건이 벌어진지 10시간이 지났지만 전화가 안옵니다 아까 누워있던 그여자에게서 뭔가 전화오고 그랬을텐데 그여자 누구일까요 그리고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뭔가 범죄자가 된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