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쉘터 3개 만들어놓고 계속 파밍하면서 오늘 처음으로 총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누가 총쏴서 집에들어와서 숨었는데 갑자기 나무문 부시는 소리가 들리길래 아 총을 줏은건 지금 이 상황을 막으라는
하늘의 계시구나 하고 문을 여는 순간 한명은 문부시고 있고 한명은 총으로 저를 겨누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해서 바로 닫았는데 열고 때리고 하다가 결국 죽고... 침낭 털리고 ... 무소유로 돌아가서
결국 게임 빡쳐서 종료시켰네요 아... 세상은 빈손으로 나가서 빈손으로 돌아가는거구나 하고 오늘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