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
후면 오늘 아침 넘 황당한 일이... 지금까지 수많은 테러를 받은 차였지만..;; 세상에 이런 테러는 처음 당해 봤습니다. 2주간 세차를 못하고 ... 이틀동안 짱박아 놨던 차였는데.(좀 지져분하긴 하죠 --;) 이번에는 별 희한한놈이 뻘짓을 해놓고 갔네요;; 글쎄.. 제차 스포일러에 자전거 자물쇠는 왜 채워 놨는지 ㅡㅡ;; 정말 이놈의 동네는 알수 없는 또라이들이 많은듯 합니다. 어머님이 저거 보시더니.. 말없이 웃기만 하시더군요 ;;; 차끌고 자전거방에 가서 열쇠따주세요~~ 하게 생겼 습니다 ; 정말 어이가 없어서..;;;; 세상에는 제 생각으로는 알수 없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이번에 새로산 자전거에 자물쇠 없어서 고심 하고 있었는데.. 어찌 내 심정을 알았는지..근데 하필왜 ~ 열쇠없이 채워진 자물쇠라니 ;;;; 아무리 차가 드러워도 그렇치 ;; 우리 검둥이 세차 자주 못해줘서 시위라도 하나 봅니다 ~ 열쇠 따고 목욕좀 시켜 줘야 겠네요 ;; 황당했다면 추천한번 꾹 눌러주세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