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게 헤어졌고 제가 번호 바꿨는데 미련이 생겨서 제가 가끔 카톡을 염탐했어요 그러다가 친추에 제가 떴으면 좋겠어서 친구추가도 했었구요 전남친도 카톡 대화명에 그리워하는 가사나 노래제목을 해놓더라구요 몇 번씩 한 달 좀 넘게 염탐했는데 아직까지 그리워하는듯한 노래제목을 하고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뉘앙스의 제목이나 가사를 써놓던데 그게 제가 맞을까요? 연락하고 싶은데 해도 되는걸지 너무 고민돼요ㅠㅠ 저를 미워하고있거나 아니면 다른 그리워할 사람이 생긴건지를 모르니까 연락 할 수가 없네요 자꾸 글자를 썼다 지웠다 하면서 고민하고있어요 의견 좀 말해주세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