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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여름의 일본 극장의 두 애니메이션.
게시물ID : bestofbest_149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노
추천 : 391
조회수 : 40411회
댓글수 : 3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2/20 07:34: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2/19 23: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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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왼쪽)과 모노노케 히메(오른쪽)의 포스터 ]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포스터의 문구
"그러니까 모두, 죽어버리면 좋은데.."

모노노케 히메의 포스터 문구
"살아라"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감독은 안노 히데아키,
모노노케 히메의 감독은 안노 감독의 스승인 미야자키 하야오,
(안노는 지금도 하야오를 스승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당시 37살인 안노 감독은 죽었으면 좋겠다.
당시 56세인 미야자키 감독은 살어라.




아니 나이 든 스승은 살라고 하고 있는데, 제자인 젊은 놈이 죽으라고 하고 있음 ㅠㅠㅠㅠㅠ





오덕들 은 혼란에 빠졌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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