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말로 죄송합니다...사건이 이렇게 커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아는 오빠한테 지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제가 있던 그 사람인 척 글을 썼습니다.
잠깐에 호기심에 이렇게 물 흘려놓아 죄송합니다.
제 이야기도 아닌데 당사자 인척 글을 써서 다른 분들에게 상처를 드린 거 같아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 이야기 해준 오빠에게도 오유분들에게도 특히 페북 당사자 분들에게도 정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제가 생각없이 그냥 이야기를 전달하는 건데 괜찮겠지란 안일한 생각이 일이 이렇게 퍼져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 거짓말이 이렇게 일이 커지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