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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딜레마죠.
게시물ID : hstone_14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세스
추천 : 3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08 20:22:16


얼마 전에 새로 유입된 분들을 위한 팁을 작성하면서 느꼈지만

어찌됐건 현 메타에서 '적은 가루'로 적당한 승률을 챙길 수 있는 덱은 위니덱입니다.



그래서 초보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덱은 보통 '기계법사' / '돌진 사냥꾼' / '레이나드 흑마법사' 정도로 제한되죠.

미드레인지? 빅덱?

다 일정 이상의 가루가 필요합니다. 드루이드라면 자연의 군대 / 지식의 고대 정령이 키카드가 되죠. (두장씩 제작시 1600가루)

빅덱? 후반 큰 하수인으로 이득봐야 하는데 큰 하수인중에 이득볼 정도로 좋은 건 오우거 외엔 거진 영웅~전설카드입니다.




그러니까 위니덱을 추천합니다.

문제는 거기서 발생하죠. 새로 유입된 분들 중에서 위니덱을 쓰시는 분들 + 기존에 하시던 분들 중 위니덱을 쓰시는 분들

어중간한 기본 카드로 꾸려진 미드레인지, 컨트롤, 빅덱으로는 쉽게 대처하기 힘들죠.

그럼 어떻게 되느냐? 똑같이 위니덱을 돌리거나 과금해서 카드보충하거나 접거나.



지금 위니덱이 많은 건 사실 별 수 없다고 봐요.

많은 분들이 돌냥을 추천하고, 돌냥의 승률은 저단계에선 50%를 크게 상회하죠.

물론 저처럼 초창기부터 얻어맞으면서 클래식 사제만 주력으로 돌리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 테니까요.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어렵습니다.

카드가 없는데 적당한 덱을 꾸릴 순 없고, 승률은 안나오니 5승 일퀘하는데 거진 3시간쯤 걸리죠.



위니덱에 대한 피로감을 토로하시는데 사실 저는 어떤 해결책을 제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초보분들에게 돌냥을 추천하는 현재로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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