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성당가기전 사퍼하다 피식한 썰
게시물ID : cyphers_14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프링마카롱
추천 : 1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8/26 21:51:31

어이없어서 ㅍㅅ이 나왔던듯..

 

아는 동생양 23급인가, 같이 파티를 했어요 :)

 

저는 51급.. 그러나 내 실력은 23급 동급...;ㅅ ;...

 

피방가면 그래도 좀 나아져요 .. 아..아마도 ?

 

 

아무튼.. 그렇게 파티해서 바로 일반전 궈궝..

 

조합이 아마,

 

제가 나이오비, 동생양이 피터였던거 같음..

그리고 도일, 토마스 히카르도

 

나쁘진 않은 조합..

 

적팀엔 시바 .........만 기억이 나네옄ㅋㅋ... 아 기억력의 한계... (..) 그렇지만 5시간 전 게임을 어찌 기억하나영ㅋㅋㅋㅋㅋ..(..)

 

 

무튼 도일은 닥테였음... 한타는 계속 지고 전 초반 136시작한 공벨 나비..

 

정말 초반에 어처구니 없이 한타 지고..123 타워 싹밀림..

 

그러니 도일이 닥테만하며 코인셔틀의 주범이 팀쳇에 쓴말이

 

" 님들 코인셔틀 짓좀 그만해요 ;; "

 

.. 아니 당신이 제일 잘크면서 제일 코인셔틀했어.....

집에선 랙이 좀 심한편이라서 나비 낙궁이 잘 안나가는데 그나마도 겨우겨우 낙궁쓰고 불벽 깔고 난리펴서

그나마 조금 견제를 함.. 허,

 

그렇게 열심히 힘들게 게임을 하는데 토마스님은 히카님 궁안써요? 궁켜고 들어가야죠

 

이러고앉아있고

 

그래 토마스님은 궁 안아끼고 잘써줬으니 이쁜사람 내사랑 그대 라고 쳐요..

 

그와중에 도일님 하시는말씀이 4.5 타워까지 다 부서졌는데 하는 소리가 님들 렙차좀여 ;; 립좀 드세요

 

.. 지금 한타지고 몰려도 힘들판에 러쉬해가면서 적팀이 립 다쳐묵해서 그나마도 립이 멸종됬는데 ...............

ㅠㅠㅠㅠㅠ... 못크고싶어서 못크나..

 

그렇게 계속 트롤러짓하면서 토마스님 죽으니까 팀쳇으로

 

아 토마스님 코셔틀이네 --

 

이러고 ... 하, 멘붕오더라구여 .. 후반에 넷 죽고 저 혼자남았을때 와리털면서 촌나 시간 때워주니까

 

뭐이리 못버티냐고 난리고 .. 아니 사람 셋 릿폰될때까지 버티면됬지 얼마나 더 버티냐고 ....

 

그러고서 끝날때쯤되니 하는소리가

 

 

님들 몇급이세요 ?

 

 허, 토마스님은 당당하게 1급요 --

이러고

 

아 -20급이네여 이래 대답하니 유머인지 하는소리가

 

 

저 61급인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 61급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닥테하는도일 61급이 있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있을수 있다고 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적어도 61급이면 최소한의 개념이라도 챙기지 않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참 어이가없어서

 

주괴카드 열때 소심하게 외쳤지

 

" 어디서 약을 팔아요 61급이 닥테는 왜하는데요? " 라고......

 

 

61급 닥테라면 적어도 치고빠지기라도 잘하고 테러 속도라도 빠르겠지 나같은 템복없는 인간이 아니라면 ㅇㅇ.......

 

나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고싶었던 판인데 어이가 없어서 피식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