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펫숍은 물건같이.강아지 공장에서 뽑아온다고 그래서 도저히 못데려오겠고 어린 강아지 입양을 알아보려 카페에 가입하고 알아보고 글도 올리는데 유기견 입양하라면서 어린강아지 밝히는 이상한 사람 취급 받네요. 13년 키우고 보낸애가 유기견 출신이어서 이제 어린시절까지 온전히 같이 키울애를 알아보고 있어요..강아지 입양 계획을 카페에 올리니 몇년을 키운애를 데려가란 쪽지가 엄청오고..왜 어린강아지 입양하려하냐는 항의도 받고..자기가 키우던 강아지 데려가라 하고..뭐가 모순이 많네요 어릴때 분양받아 키우다가 커서 왜 남을 주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