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관건인 감염병인데 이번 게이바 확진자의 접촉자중 동선공개를 기피하는 검사대상자가 생길까 우려되네요..
나아가 다른 여러 이유로 기피자가 있을텐데 방역관점에서는 이런 사람들도 검사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유도 해야하기 때문에 지금 불법체류자도 무료검사받을 수 있게 하는 거죠.. 지금 한국이 대응을 잘하지만 감시사회라는 잘못된 인식이 일부 있는데, 크게 관심 없으면 이런 편견 잘 안없어 지죠.. 이러한것을 깨부수려면 극단적 사례가 있으면 되는데 가령 한국은 지명수배자도 검사받고 몇번 확진자로 동선공개 되지만 그 정보가 경찰에 안간다.. 그와 별개다.. 또 이 기간 자진 신고기간 등 감면 캠페인도 진행하며 보완하는 등 이러한 기피자의 방역참여도 혁신적인 시도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잘못된 오해도 바로잡고 방역 관점에서도 필요하고.. 비식별화를 보장하는 방역.. 여러 시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