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불필요하단 말입니다.

가령 한분이 글을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친해지고 싶어요...... 

리플 안달립니다... 그건 당연한 결과죠.....

그후 글을 적습니다..... 여긴 아무도 안반겨주네요 자기네들끼리만 놀구....

어떤 분은 대놓고 욕합니다.... 소수를 위한 게시판이라고 맘에 들지 않는다고...

솔직히 자게 있는 사람들 인사도 안 받아준다고......

4년전에도 3년전에도 자게는 늘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그럼 어떻게 우리들은 여기에서 글을 쓰고 리플을 달고 할까요?

왜 그들은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 자기네들끼리만 논다고 말을 할까요......

왜 자기글에 리플이 안 달린다고 불평인걸까요....... 그는 다른 사람의 글에 리플을 달아줄까요.....

모르는 사람이니 달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내 글에 먼저 달아주길 기다리는걸까요......

왜 남자는 소외당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내 나이는 너무 많으니까 여기서 어울리기란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이렇게 하라! 그래야만 적응할 것이다 라고 하는 말씀은 아닙니다만

제 경우엔 오유가 너무 좋아서 잠자는 시간 빼고 오유에 있었던 한때가 있었습니다....

친해지려고 대화방에도 가고 리플도 꾸준히 달고 정모도 주최하고.....

10살이상 차이나는 어린 친구들과도 대화하고 주고받고........

물론 이래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도무지 노력이란걸 모르는 겁니다........

무턱대고 알아달라........ 

나는 오늘 새로온 손님이니 게시판을 거의 장악하다시피한 너희들이 나를 먼저 반겨줘야하지 않느냐.....

왜 무시하느냐....... 니들끼리 친하다고 니들끼리만 노느냐......

왜 끼어들지 못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홈페이지가 생기고 자게가 생길때부터 여기서 죽치고 있었던 사람인줄 아시는가 봅니다......


"오늘 변비 때문에 고생했어요" 

이런글 쓰는거 내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