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몇 시간 전 봉자 4만원어치를 질렀사오나
나온건 잡 크리쳐와 20개의 하트비트폰 뿐.
그 돈으로 치킨을 사먹을걸 후회했으나
이미 질러버린 걸 어쩌리오.
분명 주머니에 조금 여유가 있사오니 만원어치만 더 질러볼 생각이온데
생각해보니 지금껏 지르면서 버프를 갈구한적이 없으매
지르기에 앞서 여러분의 버프를 갈구하지 마지 않겠사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