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꼬북이들입니다. 한 30년 정도 된것 같아요.
이젠 공룡만큼 커진 꼬북이 입니다. ㅋㅋ
2008년9월에 찍은 사진인데, 사진 정리하다 나왔습니다. 지금은 한녀석은 하늘나라 갔고요.
둘이 붙기만 하면 물어뜯고 싸우고 했었습니다.
한녀석이 조금 약했는데, 결국 요단강 건너가버렸습니다. ㅠㅠ
지금은 외롭게 한녀석 만 있어요. - 볼때 마다 불쌍해요.
엘리뇨때문인지, 지금은 동면에들어가야 하는데, 물속에서 눈뜨고 헤엄치고 있어요.
입춘지날때지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입춘지나서 광합성하러 나오면 사진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꼬북아 사랑한다~~~~~~~~~~~~~~~~~~~~~~~~~ 오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