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나에겐 외면하고 싶어도 할 수 없고 운명적인 그런 친한 친구가 하나있지. 이 친군 내가 태어날 때부터친구가 되기를 작정한 것 같아... 이 친군 내가 여러 사람들이랑 있을 때,혼자 있을 때 상관하지 않고 찾아와 놀자하지. 이 친구랑 있을 때면 사람들이랑 있을 때도 늘 혼자가 된 느낌이지. 가끔 난 그런 느낌이 싫어 때론 외면하려 해도 이 친군 계속 찾아와 나랑 놀자하지. 다른 사람들이 날 업신여기고 외면해도 이 친구만큼은 등을 토닥여 주면서 날 위로해주지. 때론 같이 눈물도 흘리며... 세상 사람들 모두 날 외면해도이 친군 날 외면하지 않지. 이 친군 나랑 헤어질래야 헤어 질수 없는 관계지. 이친구의 이름을 사람들은 외로움이라 하지. 하지만 난 절친이라 부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