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고.. 1여년을 어떤 여자를 비교해도 부럽지않은 정말 사랑스렁 여자와 사귀고있습니다. 대학교 3학년 학생인데.. 제 꿈에 한걸음 도약하기 위해 더 나은 사람으로 격상하기위해 이번 2학기 부터 4학년 1학기 까지 부득이 하게 유학을 결정 할려 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번기회 아니면 갈 기회도 시간도 경제적인 여유도 빠듯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작년 여름에는 단기연수로 한달여 갔다왔었고.. 이번 겨울 방학도 공부한다 시고 기숙 토익스쿨에 두달여 있었거든요.;; 그 떄 마다 여자친구는 매우 서운해 합니다.. 지역상.. 2주에 한번 보기도 어려운데.. 방학마져..제 앞일을 위해 그냥 갔거든요.. (여친은 이번에 졸업하고 취업되어 있어요..) 볼 기간을 그떄밖에 없는데 놀러도 가지 않는다면서요... 제가 두번다신이런지 않기로 약속을 했는데... 문제는... 이번에 어떻게 말해야 되는지 말입니다... 여친을 떠나보내기는 싫고.. 또한 이 주옥같은 시기와 기회를 놓치긴 싫습니다.. 사실.. 이번 일은 아직 말은 못해왔고.. 다른 일로 말다툼으로 어제 헤어지게 됬었는데... 여자친구는 오늘 하루종일내내 연락을 하며 미안하다 빕니다.. 아직 전,, 연락도 안하고 있구요,, 이 기회에 헤어져야 합니까...? 아니면,,유학을 간다고 말을하고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까?? 매번,,, 여자친구보다.. 제 일에 앞섰던,,, 이기적인 한 사람... 제자신도 미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