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암내가 쩔어줬습니다..
유전으로 인한 액취증으로
중학-고등학교 다닐땐 어깨를 늘어트리고 다녔어야 했죠
대학교 갈때도 마찮가지였고
근데 30줄 나이 넘어가니 엥?
자연치유되어버린겁니다
말끔히 증상이 사라져 버린거쥬
왜그런거죠?
액취증을 겪는 사람들은 알겁니다
겨드랑이 털이 일반인이랑은 다르단걸..
근데 그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네유..
물론 저의 2세는 유전으로 안해 또다시 아픔을 겪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액취증의 자연치유 이거 비율상으로도 희박하지 않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