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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내의 기적
게시물ID : medical_14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니스프리™
추천 : 0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10 15:20:57
전직 암내가 쩔어줬습니다..

유전으로 인한 액취증으로

중학-고등학교 다닐땐 어깨를 늘어트리고 다녔어야 했죠

대학교 갈때도 마찮가지였고

근데 30줄 나이 넘어가니 엥?


자연치유되어버린겁니다 

말끔히 증상이 사라져 버린거쥬



왜그런거죠?


액취증을 겪는 사람들은 알겁니다
겨드랑이 털이 일반인이랑은 다르단걸..

근데 그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네유..



물론 저의 2세는 유전으로 안해 또다시 아픔을 겪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액취증의 자연치유 이거 비율상으로도 희박하지 않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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