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47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노지노지노★
추천 : 0
조회수 : 339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0/05/20 09:04:42
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
제목그대로 남친있는여자를 짝사랑하고 있는데요.
어제 이 여자애랑 카톡을하다가 진로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슬퍼하길래 저도 마음이 안좋아서 위로해줄겸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때 시간이 밤 10시경이었는데 바쁜일이 있는지 통화는 못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제가 갑자기 문뜩 찝찝한겁니다.
남자친구있는여자한테 전화를 걸었다는게 혹시나 선을 넘은건가
혹시나 제 마음을 들킨건 아닐까라는 찝찝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뭐 아주 사소한일일수도 있으나 저 찝찝한 기분은 가시질 않더라구요.
평소에 전혀 내색하지않고 티도 안내서 그 여자애는 제 맘을 모를텐데
어제 갑자기 카톡하다 많이 슬퍼하길래 저도모르게 전화를 걸었구요.
이러한 제 행동이 선넘은 행동인건지 그 여자애한테 제 마음을
들킬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