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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98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JjZ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11 22:31:18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엄마
아프지말고 울지말고 힘들지말고
난 항상 엄마편 사랑해 나를 낳아줘서
고마워 사랑해 보고싶다 엄마
내가 많이 닮은 우리아빠 미안해
내가 아빠말을 잘 들었어야 하는데
미안해 성격이 못나서 그랬네
아빠랑 너무 닮아서 미안해 사랑해
내 성격 맞춰줘서 고마워 미안해
어린게 대들고 이겨먹을라해서 미안해 사랑해
내 이십년지기 룸메들
큰언니는 항상 선물이라고 표현했어 사람들한테
언니는 나한테 선물같았어 선생님같은 그런
나랑 감성이 통해서 고마워 고마워
작은언니는 항상 미안해 내가 너무 대들었디
맨날 이겨먹을라하고 미안해 언니
그래도 내가 언니 엄청 좋아했는데 진짠데
울언니 사랑해
사랑하는 우리가족 미안해 그리고 보고싶다
나는 매일 꿈을 꿨어 매일 위태로웠어
외로웠고 힘들었어 마음이 무거웠어
그냥 다 모든게 힘이들었어
그래서 나를 봐주기를 바랬나봐
나이 헛으로 먹은듯
엄마 보고싶다 우리엄마 엄마 보고싶다
언니랑 아빠랑 우리 같이 평택살때가
가장 행복했어 지금은 재미없어
즐겁게 살고 싶었어
그래서 좋아하는 술도 미친듯이 마시고
공연도가고 다했어
그래서 그나마 버틸수 있었어
매일 양화대교에서 떨어지는꿈을꿔
아니면 홍수나서 물이 넘치는
난 자신이없어 무서워 이모든게
나는 너무 무서워 나는 너무 무서워
근데 그것만 지나면 무서울것도 없겠지?
이겨낼거야 지금의 이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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