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자회견 참석해서 오해를 풀거나 해명을 하던가,
혹은 백배 사죄해도 모자랄판에
초대를 했는데도 불참이라뇨...
오늘 기자회견을 들어보니 할머니들의 의견이 무시되고 윤미향의원 본인이 할머니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었다는게 맞네요.
이걸 해명하거나 왜 그랬는지, 기자회견에 나와서 입장을 밝혀야하는데
불참으로 잠적은 그간의 행동을 모두 인정하는 꼴이되버립니다.
윤미향 의원과 정의연은 오늘일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봅니다.
괜히 다른 열심히하는 시민단체까지 오늘일로 죄다 피바람이 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