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되는 여자몬인데요
한 두달정도 전부터 성욕이 점점 감퇴되는 느낌이다가
저번에 한번 생리안하고 임신인줄알 고 떨어서 그런지
그 뒤론 아예 성욕자체가 사라지는 느낌이라고해야하나
성적인 그런것에대해 거부가 들고 키스까지는 그래도 괜찮은데
성관계는 하기가 싫고 그래서 피해오고있는데
남자친구가 못하는 것도아니고 싫은것도아닌데
성욕이 아예안생기니까 계속 피하게되고
끙끙 하는 거 보니까 미안하기도하고
왠지 말하면 본인탓이라 여길까봐 말도못하고 ㅠ
이게 우울할때 갑자기 생기는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